※로또의 수열과 부정선거
한국로또는 20년전쯤 시작됐어요. 로또란? 45개의 숫자중 6개의 숫자를 선택하고 그게 모두 맞으면 1등이 되는 숫자배열의 마술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1등이 고작 1. 2명뿐이었어요.(심지어 1등이 없는회차도 있었어요.)1등이 많이 나왔다는게 고작 3명이었지요. 그래서 1등만 되면 최소 100억이 넘었지요.
로또가 200회가 넘기 시작하자 1등이 3.4명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보통 10명안팍 나옵니다. 그래서 1등상금이 10억 남짓입니다. 왜그럴까요?... 로또 수열의 메카니즘을 알아챈 수학자가 그만큼 많다는 말입니다.
나도 들은 말인데 어떤 사람은 90번에 한번쯤은 1등숫자 6개를 맞춘답니다. 그러니 2등 4.5개를 맞추는 확률은 대단히 높겠지요. 그게 불법이 아니니 기술자들을 단속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숫자를 50개로 늘린다고 했는데... 늘렸는지 모르겠군요. 50개가 되면 확률이 10만배나 늘어나서 맞추는게 힘들겁니다.
내가 로또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수학 기술자들은 심지어 로또도 수열배치의 알고리즘을 눈치채는데... 그런 기술자들이 선거의 득표수열을 만드는건 식은죽 먹기겠지요.
단지 만드는건 식은죽먹기지만 실제 선거에 실행하지는 못 할 뿐이라 생각했는데..(왜냐하면 100% 걸리기 때문입니다.)
부정선거를 의심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듯이 득표수열이 소수점이하까지 일정하다면..이놈들이 악마적 범죄를 실행한겁니다. 만약 그걸 실행한게 사실이라면, 세계최초일 겁니다.
진실을 밝히는 방법은? 간단해요. 렌덤으로 수도권의 어느 선거구이든 사전투표함을 딱 한개만 까서 수개표하면 당장 밝혀집니다. 그래서 사전투표함 보존신청이 시급한 것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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