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3월 6일(미국 재무장관 “대북 제재 중점…‘북핵·사이버’ 분야”)

배세태 2020. 3. 6. 09:44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3월 6일

https://youtu.be/CcPEMVk8a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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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중점…‘북핵·사이버’ 분야” / “북한 대량살상무기 자금…‘중국’ 조달 거점” / “대북 제재 위반 혐의 ‘카메룬 선박 선원’ 기소” / “여전히 실무협상 준비돼…북한 ‘움직임’ 주시” / 유럽 5개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 “대북 지원품 전달 어려워…‘식량지원국’ 재지정” / “일본, 한국·중국발 입국자 ‘2주 격리’ 예정”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현재 대북 제재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사이버 범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무부의 표적 제재는 사이버 범죄 근절과 미국 안보 확립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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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과 실무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크리스토퍼 포드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는 미국은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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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대북 지원 물품 전달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농업기구는 석 달 만에 북한을 또다시 식량지원국에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