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919탄 - 반문 내세워, 태극기 죽이기
(박성현 뱅모 대표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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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대통령을 묻어야 선거에서 이긴다던 조중동/사탄파들
박통 친필 메시지가 나오자 친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 넉 장을 모두가 보도록 높이 치켜들고 이거 봐라, 하면서 선거에 도움이 된다고 신이 났다. 박통이 정말로 국정농단/뇌물수수 등등 탄핵당해도 싼 짓을 했다면 박통 메시지를 두고 아직도 반성을 못했다느니 하면서 비판을 하든가 묵살했어야 한다. 그래야 선거에 도움이 될테니까. 즉, 이것들은 지들이 적극 가담한 탄핵이 완전히 사기라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빌어먹을 것들.
※풀발기 한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주사파 정부와 뭔 밀담이 오고갔는지 모르지만 입 처닫고 지병 때문에 감옥살이 하기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감옥을 들락날락하는 맹바기. 결코 자신의 사면/석방에 하등의 도움이 안 될 메시지를 내고 정부, 여, 야를 싸잡아 비판하면서 힘을 합하라고 한 박통.
야권 사탄파들이 아무리 문재인 비판해도 똥개는 짖어라 기차는 간다는 태도를 보이던 좌익언론/정치권이 박통 메시지 하나에 분연히 떨쳐일어나 동시에 비난을 퍼붓는 걸 보니...
메시지에 찬성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일단 배포와 영향력으로 치면 박통이 우리나라 겨자씨 2500만 개 합한 것 보다 훨씬 굵고 빳빳하고 높이 치솟은 거대한 인물이다. Size doe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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