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국발 코로나19(우한폐렴) 사태] 한국인 입국 금지의 의미

배세태 2020. 3. 2. 12:33

※입국 금지의 의미

 

*한국인 입국 금지국이 늘어나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이다.

 

한국인 입국금지국이 81개국으로 늘었어요. 한국인을 못오게 하는것은 자국민도 한국에 못가게 한다는겁니다. 이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이 오가지 못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얼마 안가서 물건도 오가지 못하게 됩니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물건을 보내지도 못하고 물건을 받지도 못하게 됍니다. 경제가 무너지는 것이지요. 단순히 골목 상권이 무너지는 차원이 아니란 말이지요. 경제의 근본이 무너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대구 여행제한 정도로 관망하는 겁니다. 만약 미국까지 견디지 못하고 한국인 입국금지를 때리면 다른 우방국까지 따라 할 겁니다.

 

이미 확진자가 4,200명이 넘었고 내일이면 5천명이 넘는 괴질의 대재앙에 곤죽이 된 나라가... 경제까지 대재앙의 폭격을 당하는 것이지요.

 

이 때 우리가 할일은 우리 건강을 지키는 한편, 우리의 재정을 지켜야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일절 지출하지 맙시다. 우리는 우리자신이 지켜야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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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문재인 코로나

 

‘문재인 코로나’란 비난의 근거가 3월 26일자 조선일보 사설 “질병본부 '중국 감염원 차단' 요청을 청와대가 묵살한 것”이라는 제목에서 밝혀졌다. 지금 대구는 죽음의 도시를 방불케 한다. 뉴스 속에 비췄던 우한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을 대구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4.15총선 이전에 시진핑의 방한을 위한 정치적 술수...주사파의 장기집권 마술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