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제2 독립선언서 -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 모임
(뱅모 '20.03.01)
2020년 3월 1일
자유 대한민국 제2 독립 선언 추진 만민공동회
*서명사이트: www.forjustice.kr/75
*이메일: forjustice@gmail.com
대한민국의 자유만민 단체, 개인 누구나 서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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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학계 종교계 시민단체 동참 제2독립선언서 발표..."건국 이래 유례없는 유사전체주의 집권자들 척결" 다짐
펜앤드마이크 2020.03.01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72
"101년 전 탑골공원서 민족지도자들이 염원하고 물려준 자유의나라, 백척간두 위기로 오늘날 절규"
"어찌 알았으랴. 우리 대한국민이 불과 2~3년새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 새삼 주장하게 될 줄을"
종교계-대학생-여성-학부모 단체 동참한 만민공동회, 시민 개개인 제2독립선언서 '온라인 서명' 참여 독려
전국 377개 대학 6094명 교수들이 동참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3.1절 101주년을 기해 "자유대한민국 제2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정교모는 '자유대한민국 제2독립 선언 추진 만민공동회' 명의로 발표한 제2독립선언서에서 "101년 전 바로 오늘 탑골공원에서 민족 지도자들은 우리 민족의 생존권을 빼앗고 차별하며 민족 문화를 막아서던 일제에 분연히 항거하여 자주독립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당당히 선포했다"며 "그런데 오늘 이 자리는 저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보다는 101년 전 선대들이 그토록 간절히 염원하였고 피땀으로 물려줬던 자유의 나라, 문명의 공동체, 도의가 지배하는 사회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몰려 있음을 절규하는 자리(가 돼버렸다)"라고 개탄했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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