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사태] 질병관리본부장 양심선언하라

배셰태 2020. 2. 22. 17:11

※질병관리 본부장 양심선언하라

 

중공 폐렴 환자가 대량 발생하고 사망자 2명이 나오기전이며 새로운 확진자가 없이 폐렴이 소강상태일 때, 중공 폐렴으로 관리받던 의심환자 4명이 죽었어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사망자가 의심환자였기 때문에 당연히 인후물질을 체취해 정밀조사를했는데 모두 <음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일반 의학계는 질본의 <음성>이란 발표에 강력한 의심을 나타냈습니다. 의학계는 질본의 조사결과 [양성]으로 나왔지만 당시는 확진자가 소강상태로, 사실대로 발표하면 정권의 좋은 분위기를 깨는행위라서 질본이 <음성>으로 발표했다고 추측하더군요.

 

의학계는 심지어 "사망자가 <음성>을 당했다"는 표현까지 했어요. 의학계는 해당 질병으로 의심환자가 사망했다면 거의 해당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인데, 4명이 모두가 [양성]이 없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큰일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아무리 문적의 졸개라 해도 그들 나름의 직업의식이 있기 때문에 자의적으로는 절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왜곡하여 발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문적일파의 회유와 협박에 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당시는 문적이 공개적으로 "중공 폐렴은 잡혔다 곧 종식될것이다 경제계는 투자를 활성화하라"고 큰소리칠 때 입니다.

 

그런판인데 질본에서 "중공 폐렴으로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하면 문적에게 똥바가지를 퍼붓는 일이 되지요. 다시 국민이 중공 폐렴의 공포로 가는겁니다.

 

*3일전부터 중공 괴질이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전국에 확산되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사망한 4명의 정밀 조사 결과를 사실대로 발표해야 합니다. 그게 질본의 의무입니다.

 

그래야만 괴질의 전파경로와 발생부터의 예후 경과를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요. 당연히 괴질 진압에 효율이 있습니다. 또한 담당자 개인적으로도 차후에 받아야 할 책임을 감 할 수 있습니다. 빨리 양심선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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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중국 초기 확진자, 대한민국 확진자 그래프 비교

 

A) 중국 우한 초기 확진자 그래프

25일 2000명 되기 전까지는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함


 B) 한국 확진자 그래프

확진자 증가되는 숫자가 초기 우한보다 더 가파름. 거의 매일같이 약100%씩 증가함. 지난 4일간 증가 추이를 볼때 내일(2/24)은 약 800여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23일자로 한국에 있는 음압병상이 모두다 사용될 것(전국 음압병상 1027개 밖에 없음)...이후에 발생하는 감염자는 음압병상에서 치료받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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