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머리를 쥐어 짤 것...트럼프 국정연설, ‘북한 언급’ 없어■■

배셰태 2020. 2. 6. 14:11

※돼지!! 머리를 쥐어 짤 것

 

김정은에 관해 한국언론은 대단히 우호적인 논조로 왜곡합니다. 김정은은 물론 문적한테 알랑거리는 것이지요. 김평일의 소환과 김경희의 등장에 흥분해서 김정은의 지도력을 발휘한 결과며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돼지를 보는 눈에는 콩깍지가 씌웠어요.

 

그런 논조이니 자칭 빨갱이들은 "수령님의 승리가 눈앞에 왔다"며 깨춤을 추고, 멋모르는 개돼지들은 덩달아 깝족거립니다. 참으로 종부기들의 선동은 명불허전입니다. 좌빨은 무슨 자신감으로 서방세계의 논조와 정반대로 말하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김정은은 지금 최악의 코너에 몰렸다는 것이 서방언론의 일치된 견해입니다. 만약 이 단계에서 항복하지 않으면 일반 인민들에게 들어가는 물자도 막는다고 예상합니다.

 

김평일의 소환도..김경희의 등장도..의미를 둘 일이 아니예요. 단지 북한 상층부를 노린 미국의 경제제재로, 불만이 막판에 다다라서 흔들리는 군부와 당 간부층들을, 돼지가 다독이는 차원으로 김평일과 김경희까지 동원해서 쑈하는 것 뿐입니다.

 

한국언론은 몰락되어가는 북한의 현실을 일절 보도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젠 한국언론 전체의 판이 뒤집어 질 겁니다.

 

트럼프는 어제 국회 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단 한단어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발하던 립서비스도 일체 없어요. 이례적이지요?? 돼지에게 보내는 굉장히 강한 시그널입니다. 지금 돼지는 그게 뭔지몰라 대가리를 쥐어 짤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