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도이념의 허구] 정치인이 중도를 말하면 좌빨이다

배셰태 2020. 2. 6. 14:10

※정치인이 중도를 말하면 좌빨이다

 

*안철수가 창당하면서 또 합리적 중도란 말을했어요. 합리적자본주의나 합리적 사회주의는 있을 수 있으나 이념에 합리적 중도란 있을 수 없어요..그래서 중도이념의 허구를 또 씁니다

 

# 좌빨이 우파에 와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말이 <나는 중도다>라는 말입니다. 그런 놈은 전향은 물론 안했고 99% 좌빨의 프락치입니다. 일반국민이면 모를까 정치인이 중도라면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놈입니다

 

우리가 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과 소스를 부어먹는 <부먹>만 있습니다.그외 다른 방법(중도)으로 먹는 수는 없어요. 혹시 젓가락으로 튀김을 먹은후, 수저로 소스를 퍼먹는 놈이 있다면..그놈은 문적수준의 등신이든지 미친놈이겠지요

 

탕수육을 먹는 방법 같이 이념에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만 있을 뿐 중도이념이란 없습니다. 두 이념의 중간지대란 있을 수가 없어요.

 

30%의 국민이 "나는 중도다"라고 말하는건, 자본주의가 뭔지 사회주의가 뭔지를 아직 모른다는 말입니다. 내가 먹고사는데 어느주의가 좋은지 아직 모른다는 말입니다.

 

마치 탕수육 먹는데 "나는<부먹>이 좋은지 <찍먹>이 좋은지 모른다. 그때 그때 다르다. 남들 먹는데로 먹는다."는 말과 같아요. 그와같이 국민에게는 이념의 중도라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인은 중도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정치한다는 놈이 국민처럼 진짜 어느 이념이 좋은지를 모르는 차원의 중도라면 그런 무식한 놈은 정치하지 말아야지요. 그런 판단도 못하는 놈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깝죽거립니까??

 

이념확대란? 탕수육을 부먹으로 먹는 사람들이 부먹으로 탕수육을 아주 맛있게 먹어서, 어느쪽으로 먹을지 선택하지 못한 사람(국민)들이 부먹을 먹게 끌어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와같이 우파 정치인들과 우리 우파 국민들이 우파의 이념을 확고한 자신감으로 주장하고, 또 우리나라가 왜 우파(자유 시장경제국가)여야 하는지 설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택 못하고 망설이는 중도층 국민들이 우리의 자신감에 신뢰가 가서 오는겁니다. 그런데 정치인이란 놈이 나는 (뭐가 뭔지 잘 모른다)중도라고 하면 그런 자신없는 놈에게 누가 가겠어요??

 

안철수는 어차피 전라도 출신의 표만 있으니 그 인간이 무슨 말을하건 상관없으나 우파 정치인이란 놈들이 중도를 지향한다면 맞아 디져야 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