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2020년 1월 25일
https://youtu.be/n5GtZ_Irs_k
“열병식 훈련장 병력 집결…건군절 행사 주목” / “북한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 구축 시도” / 에스퍼, 올해 전 세계 ‘미군 재배치’ 시사 / “리선권 ‘강경 메시지’ 전달자 역할할 것” / “북한인 약 1천 명 러시아 남아” / “글로벌펀드, 북한 결핵·말라리아 치료 지원 재개” / 트럼프 “음력 새해 ‘행복·건강·번영’ 기원”
북한의 열병식 훈련장에서 대규모 병력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다음 달 건군절을 앞둔 움직임인지 주목되는데, 과거 열병식 준비 때와 비교해 규모는 다소 축소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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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그 과정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해결과 북한의 협상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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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 노동자 송환 완료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약 1천 명의 북한인들이 남아 있지만 노동허가를 받지 못해 일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들은 북한 노동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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