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연합훈련 조정, 북한에 협상 여지 줄 수 있길”
VOA 뉴스 2020.01.25 이연철ㅈ기자
https://www.voakorea.com/a/5259403.html
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
미 국방부는 24일 미-한 연합훈련 조정 노력이 북한에 협상의 여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여전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한 연합훈련 일정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지난 해 당초 계획됐던 훈련이 있었지만 연기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그것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update)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훈련 연기에 관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의 발언을 거론했습니다.<중략> 당시 에스퍼 장관은 그 같은 노력이 북한 지도자에게 협상을 계속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고, 미국은 아직도 그런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호프먼 대변인은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의 훈련 태세의 변화에 관해 발표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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