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2020년 1월 8일(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남북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배셰태 2020. 1. 8. 06:12

■[VOA 모닝 뉴스] 2020년 1월 8일

https://youtu.be/OoIJ5ME-aRo

 

“북한 비핵화 약속…대화 여전히 희망적” / “김정은 ‘관심’ 원해…‘제재 구멍’ 막아야” / “아프리카 국가…‘송환’ 보고 저조” / 해외 북한식당 계속 영업…‘편법’ 취업 늘어 / “남북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 “대북 제재 갈수록 무력화…핵·미사일 확산 위험” / “올해 암호화폐 시장 ‘북한 활동’ 관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과 싸우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관심을 원하고 있으며 어떤 도발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전직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제재의 구멍을 막고,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가 있을 때까지 대북 압박을 높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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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에 따른 각국의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이 2주가량 지나면서 이들의 실제 송환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많은 북한 노동자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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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내 상당수 북한 식당들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말했습니다. 북한 정부가 연수 등 단기 체류 비자를 통해 노동자들을 계속 파견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