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통합연대 결성 = 사탄파(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파) 끼리의 권력 다툼■■

배세태 2019. 12. 24. 12:24

※국민통합연대 결성 = 사탄파 끼리의 권력다툼

 

전광훈과 황교안 동시에 빨던 빠들은 지금 어느 쪽에 붙어야 할지 간보느라 눈이 관자놀이에 가 붙겠네. 탄핵무효파한테 우익분열시킨다고 지롤하던 것들 아래 뭐시기 연대 결성한 사탄파들한테는 사탄파 분열시킨다고 지롤할려나? 천만에! 이런 종자들은 본래 "쎈 데 붙자" 주의라 쎈 데 붙을거다. 황교안 빨던 인간들도 마찬가지고.

 

사탄파 끼리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황교안이 황빠들에게조차 버림받을 때 목숨 부지하려고 마지못해 탄핵무효 진영에 빌붙지 않게 경계해야. 힘 있을 때 탄핵무효 외치지 않고 끈 떨어진 다음에 탄핵무효 외치는 자들은 사탄파 못지않게 위험한 자들이다.

국민통합연대의 공동대표는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변호사,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이문열 작가등 5명이 맡았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고영주 변호사,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원로자문단으로 참여했다.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이재오 전 의원은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 이재오 상임고문, 주호영·권성동·김성태·장제원 의원, 김효재·정해걸·전재희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광훈목사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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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탄무새

 

이제 사탄파 주류 정치세력에 합류하지 못하는 인간들 중에 탄핵무효 진영에 비집고 들어와 탄핵은 잘못됐다면서 금뱃지 달려는 기회주의자들이 나오기 시작할 거다. 지금까지 입 처닫고 있다가 그저 어떻게든 뱃지나 달아보려고 탄핵반대 발언하기 시작하는 기회주의자들이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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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와 ㅎㅅㅎ의 관계

 

국민통합연대를 아예 처음부터 ㅎㅅㅎ의 제휴 세력으로 보는 이들도 있는데...내가 보기에 국민통합연대는 ㄱㅈㅇ/ㅎㅅㅎ 등이 주축이 되는 "세련된" 사탄파세력에서 환영받지 못할 극혐 인간들이 모인 또 하나의 사탄파 세력 결성인듯 하다. 국민통합연대에 합류한 권영빈 전 중앙일보사장은 자서전에서 홍석현이 북한에 돈을 퍼준 사실을 폭로했는데 홍석현과 여전히 사이가 좋을까? 막판에 가서 사탄파 지지표 분열을 우려해 딜을 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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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중학교 때 목사님을 너무 사랑해서 내가 여자였다면 꼬셔서 하룻밤 잤을 거야" 할 때 노태정은 이걸 어떻게 통역했을까?

 

출처: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19.1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