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다
300년이란 짧은 미국역사지만 미국민은 역대 전시 대통령을 재선이란 선물을 줬어요. 전시 대통령이 두 번 연임했가나 죽엇을 경우 아니고는 전시엔 지휘자를 바꾸지 않은게 미국의 전통입니다.
트럼프가 미국민의 전통을 모를까요? 북 돼지가 그걸 모를까요? 등신인 문적은 모르겠지요. 하원이 트럼프의 탄핵안을 통과시킨 것은 트럼프에게 전쟁의 핑계를 준겁니다. 운신의 폭을 넓혀준 것이지요.
돼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달라고 칭얼대지만 선물을 뭘 줄지 말하기전엔 못 나간다”며 비건을 모른체 투정하며 동굴에서 안나오지만, 돼지는 아마 속이 타들어 갈 겁니다.
이번에 비건이 일갈한 “미국은 착한아이에게민 선물을 준다. 절대 나쁜아이에게는 단 한조각의 선물도 안준다”는 말은 돼지의 폐부를 찔렀을 겁니다.
어쨌든 민주당 하원이 효과도 없는 트럼프 탄핵은 가결한 것은, 굉장한 실책입니다. 낸시 펠로시가 80이 가까워 오니 총기를 잃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트럼프는 겉으로는 놀란척하지만 속으로는 웃을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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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탄핵 소추 결의안, 18일 하원 통과
VOA 뉴스 2019.12.19 오종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0277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결의안이 18일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공식 탄핵 대상이 됐습니다.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업무 방해’ 혐의를 규정한 탄핵안을 가결했습니다.
먼저 표결에 부쳐진 '권력 남용' 항목은 찬성 230표 대 반대 197표, 두 번째 '의회 업무 방해' 항목은 찬성 229표 대 반대 198표로 나왔습니다.
이날 의원들 표는 소속 정당에 따라 갈렸습니다. 민주당 쪽에서는 일부 이탈표가 나왔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두 항목 모두 전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탄핵 소추안이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상원에서 존 로버츠 대법원장 주재 아래 탄핵 심판이 열리게 됩니다. 탄핵 심판은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기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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