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27 재보궐선거, SNS 막강 파괴력!…‘팔로War’ 불붙다 

SNS 막강 파괴력!…‘팔로War’ 불붙다

헤럴드경제 정치 2011.04.05 (화)

 

4·27 재보선 온라인 선거전도 본격화

 

엄기영 일주일새 3배 증가
김태호는 與후보 중 최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소셜미디어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4ㆍ27 재보궐선거에서 트위터 ‘팔로어(followerㆍ트위터상의 친구)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 뛰어든 후보들 모두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잠재적 유권자인 팔로어 확보와 이를 통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선거에 있어서 트위터와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미디어전(戰)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층 유권자들과의 소통능력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고, 이들 표심을 실제투표까지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후보 진영에서는 이의 활용방안을 고심 중이다. 선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