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IT/과학 2011.04.04 (월)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4.04 (월)
방통위, 조속한 서비스 개시 위해 MVNO 전담반 구성
전자신문 IT/과학 2011.04.04 (월)
ZDNet Korea IT/과학 2011.04.04 (월)
아주경제 IT/과학 2011.04.04 (월)
연합뉴스 정치 2011.04.04 (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하반기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가 조속히 개시될 수 있도록 예비 사업자들의 사업진행 일정을 점검·독려하고, 사업자간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전담반을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반은 방통위를 중심으로 SK텔레콤, MVNO 사업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네트워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MVNO란 독자적인 이동통신망을 구축하지 않는 대신 일정 대가를 지불하고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의 통신망을 빌려서 독자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그동안 온세텔레콤 등 예비 MVNO 사업자들은 SK텔레콤과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위해 망 이용대가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필요설비 및 기간, 번호이동, 비용분담 기준 등 세부사항에 대해 이해가 엇갈려 협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방통위는 매주 전담반 회의를 열어 사업자간 협상체결 과정에서 제기된 이슈들을 검토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전담반 구성과 별도로 상반기 중 다량구매 할인과 데이터 MVNO 도매대가 산정 기준 등을 마련해 MVNO 사업자가 원활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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