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경제 2011.04.04 (월)
주식시장에서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수혜 기대감에 온세텔레콤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들 중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MVNO 사업자 자격을 획득한 인스프리트가 숨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보다 70원(3.29%) 오른 2200원을 기록중이다.
인스프리트는 현재 MVNO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를 런칭하고 사용자 인증, 단말기 인증 등의 기본 서비스를 포함해 음성과 더불어 데이터 서비스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자로서의 기반을 확보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국내 대형 교육, 유통,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연동과 함께 직접적인 어플리케이션 유통과 제공을 위한 해외기업 제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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