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정말 잃을 게 없나…북한 인권은 ‘후 순위’?
(VOA 한국어 '19.12.14)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한 뒤 미국은 2년 만에 유엔 안보리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비핵화 협상에 ‘유연한 입장’도 밝혔는데요. 이에 강력 반발한 북한은 “잃을 게 없다”며 재차 강조하고 나왔습니다. 북한은 정말 잃을 것이 없는 것일까요?
한편 미국의 반대로 유엔 안보리 ‘인권 논의’가 무산된 가운데, 인권 문제를 협상 후순위로 미루는 것은 어떤 파급효과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프랭크 자누지(Frank Jannuzi, 맨스필드재단 대표), 올리비아 이노스(Olivia Enos,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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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북한이 약속을 지키기를 바라지만, 희망은 미국의 전략이 아니다.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바라면서 최악에 대응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워딩, 진짜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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