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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3일 Facebook 이야기

배셰태 2011. 4.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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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앞으로 시장을 '마켓 3.0'이라고 명명한다면 그것은 소셜 네트워크와 급속한 변화의 속도가 이끄는 ‘소비자가 오너가 되는 시장’이 된다고 하네요..미국은 2010년 말 현재 2,600만 명이 `CEO 소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인류 소셜 네트워크로 묶이며 마켓3.0 시대 열려 넥스트이코노미 2011년 03월 27일 (일) http://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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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바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조활동을 하면서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현상은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틈새 정보까지도 세상에 알리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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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사람들은 두가지 놀라운 무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 소식을 순긴순간 환하게 꿰는 도구이고, 또 하나는 자신이 만들어낸 정보를 손쉽게 퍼뜨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소셜미디어는 점점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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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는 정해진 규칙을 깨뜨리는 것에서 출발해, 제한된 사고의 틀을 벗어나야 합니다. 창조의 원칙은 자신만의 것입니다. 준비된 지식과 기술에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미해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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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 운동`이 지금 중국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국민혁신운동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 `잘 살아보세`를 노래하며 꿈을 꾸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에 의해 만드는 것입니다. 꿈은 우리가 일생을 통해 이뤄낼 건축물의 디자인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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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tae Bae 순기능과 역기능 이 제일 걱정스럽구요 클라우드가 소셜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전 궁금합니다. 소셜과 클라우드가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