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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5일 Facebook 이야기

배셰태 2011. 4.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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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수락 감사합니다....앞으로 자연의 소리를 잘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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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tae Bae 감사합니다~~반갑습니다!!!
    친구가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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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전을 찿아봐도 창의력과 적응력이 동의어로 나오지 않습니다, 창의력은 약간의 자폐증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관심 있는 부분은 아주 크게 보고, 다른 부분은 작게 보거나 아예 못 보는 것이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입니다. 반면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에 충실하기보다 주위 상황을 잘 파악하고 거기에 자신을 잘 맞춥니다. 둘 다 조직에 필요하지만, 우리에게는 적응력이 휼륭한 인재들은 많은 반면 창의력이 뛰어난 인재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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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는 돈 전쟁이지 첨단전쟁이 아닙니다. 등소평이 말한 것 처럼 고양이는 까만색인지 흰색인지 털색깔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진짜 고양이 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가져온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기회를 잘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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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잎이 좋아도 나중에 못자라는 나무가 있고, 묘목일 때 비실거려도 나중에는 거대한 숲을 이루는 나무도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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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tae Bae 오늘 식목일인데 오늘 심은 나무들은 다 잘자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