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남긴 한국 안보의 대못은 3개이다
1. 개성공단 철수
2. 전작권 연장
3. 지소미아 체결
지난 삼년 동안 민주당 정권은 박근혜가 남긴 이 세가지 대못을 빼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박근혜를 죽일년이라고 지워버리는게 최우선이었죠.
한국당은 스스로 박근혜를 묻어버림으로써 좌파들의 시도에 협조했던 것이죠. 그러나 박근혜가 남긴 세개의 대못은 너무나 튼튼해서 좌파정권과 한국당의 공조로도 여전히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1.개성공단은 끝내 열지못하고 이제 김정은은 더 못참고 그거 다 자기혼자 다먹겠다고 하죠.
2. 미군이 독자적으로 북폭 하겠다고 방방 뜨는데 한국이 전작권 가져오겠다고? 의미 없죠. 쑥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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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쉽게 지울수 있는게 지소미아였고 이건 황교안도 눈감아 주고 있던건데 결국 박근혜를 신용하던 미국이 개입해서 비록 상징에 불과하지만 연장해 주지 않을수 없었죠.
결론은, 민주당과 한국당이 손잡고 지우려 했던 박근혜도 그녀의 세 가지 안보대못들 단 한개도 치워버리지 못하고 삼년 째를 맞았다는 겁니다.
황교안씨는 이제 대세를 깨닫고 뉘우쳐야 합니다. 당신이 치우려했던 당신의 보스와 그 업적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라는겁니다.
당신과 당신의 유투버들이 박근혜를 친중좌파라고 모함하고 묻어버리려 하였으나 이번 지소미아 사태 하나만으로도 그 모함들의 근거는 와르르 무너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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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당신이 살 길은 다시 그 보스를 모셔오고 그 안보대못들을 지키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줏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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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촛불쿠데타에 희생된 박근혜 대통령~~!!
이제와 보니 적중에 포위되어 있는 동안,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전교조 법외 노조화, 민노총 무력화, 공무원 연금 개혁, 좌편향 교과서 국정화, 4기 원전 건설 합의, 만년적자였던 코레일 흑자전환 등을 성공시켰다. 한미 우주협력 협정, 쿠웨이트 정유공장 건설 수주, 원전 운영권 수주 확보 등 통상외교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무엇보다 국가안보에 투철했다. 그의 요청으로 강력한 '대북 제재안'이 UN안보리를 통과했고 통진당 해산, 개성공단 철수, 사드 배치 결정 등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했다. 북한인권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북한인권 센터도 설립했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외침으로써 노예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평양의 뿌리를 흔들었다.
영국의 처칠이 전체주의와 공산주의를 혐오하고 축출해야 할 악으로 판단했던 것처럼, 그는 북한이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님을 명백히 직시했던 것이다. 그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저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촛불혁명’에 희생되어 사기 탄핵 당했고 현재까지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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