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1월 22일
“북한 ‘협상 의지’ 안 보여…핵 검증 준비돼” / 에스퍼 “한·일 갈등 해소 지도력 필요” / 미 의회 “주한미군 감축 ‘제한 장치’ 추진” / 바이든 “트럼프, 북한 원하는 것 모두 줘” / “북한 환경학자 등 6명 캐나다 연수” / 퀸타나 “북한 ‘송환 어부’ 인권 존중해야”
미국은 북한이 실무 협상 재개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 작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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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방위비 분담금 현상과 연계한 주한미군 감축설에 대해 미 국방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는데요, 미 의회에서는 국방수권법에 주한미군을 현 수준 이하로 감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내 안보 환경 변화하면 고려할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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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환경학자 등 6명이 현재 캐나다 대학에서 연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북한 핵과 인권 문제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민간 교류와 인도적 지원은 지속한다는 ’제한적 관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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