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1월 22일
"주한미군 ‘감축설’ 사실 아냐” / 미한 외교장관 ‘분담금·지소미아’ 논의 / “트럼프 정부 ‘대북 제재’ 최다 부과” / “미군 ‘실종자 확인’ 예산 추가 지원” / 김정은, ‘부산 초청’ 거절…“갈 이유 없어” / “말레이시아, 평양 대사관 운영 내년 재개” / “북한 ‘스위스 장비’ 무허가 취득 의혹”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해 일부 병력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은 미국은 분담금 문제를 놓고 동맹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ㅡㅡㅡ
그동안 미국이 핵 미사일 도발을 해온 북한에 대해 독자적으로 부과한 제재가 480여 건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내려진 대북 독자 제재는 250여 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ㅡㅡㅡ
미국 하원이 미군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지원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해 북한에서 송환된 미군 유해 55상자에서 최대 150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무부, '금강산 관광 재개 추진' 발언에 "제재 완전히 이행해야" (0) | 2019.11.22 |
---|---|
■[VOA 뉴스 투데이] 11월 22일(IAEA “북한 ‘협상 의지’ 안 보여…핵 검증 준비돼”) (0) | 2019.11.22 |
[지소미아 종료 D-1] 일본은 문재인이란 인간을 믿지 않는다 (0) | 2019.11.21 |
◆◆[세뇌탈출] 조뱅썰전 - 지소미아 & 시진핑과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의리냐, 굴욕이냐"◆◆ (0) | 2019.11.21 |
[Why Times] 한일관계 악화의 3대 원인...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문재인 (0) |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