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22일(에스퍼 국방장관 "주한미군 ‘감축설’ 사실 아냐”) 

배셰태 2019. 11. 22. 05:58

■[VOA 모닝 뉴스] 11월 22일

https://youtu.be/6iF4T4_GAeo

 

"주한미군 ‘감축설’ 사실 아냐” / 미한 외교장관 ‘분담금·지소미아’ 논의 / “트럼프 정부 ‘대북 제재’ 최다 부과” / “미군 ‘실종자 확인’ 예산 추가 지원” / 김정은, ‘부산 초청’ 거절…“갈 이유 없어” / “말레이시아, 평양 대사관 운영 내년 재개” / “북한 ‘스위스 장비’ 무허가 취득 의혹”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해 일부 병력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은 미국은 분담금 문제를 놓고 동맹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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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국이 핵 미사일 도발을 해온 북한에 대해 독자적으로 부과한 제재가 480여 건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내려진 대북 독자 제재는 250여 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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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미군 전쟁 실종자들의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지원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해 북한에서 송환된 미군 유해 55상자에서 최대 150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