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소미아 종료 D-1] 일본은 문재인이란 인간을 믿지 않는다

배셰태 2019. 11. 21. 21:00

※일본은 文이란 인간을 믿지 않는다

 

지소미아 지속여부를 결정 할 수 있는 기한이 하루 남았어요. 문적일당은 어찌해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대가리가 터지듯이 통박을 재고 있을겁니다. 논객들은 벌써 결정하고 연막을 피운다고 말들하는데, 그렇다면 저렇게 병신같은 짓을 안합니다.

 

지소미아의 필요성은 너무나 잘 아시니 설명을 생략해도 될 겁니다만, 지소미아 포기는 미국의 정계와 여론이 결정적으로 反韓으로 돌아설 빌미가 된다는 것만도 중대한 문제입니다.

 

문적은 지금 미국이 일본의 양보를 중재해 달라고 매달리는데, 미국이 중재하지도 않을 것이고 설령 중재해도 일본은 미국이 중재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일본은 문적이란 인간 자체를 근본적으로 믿지 않아요,

 

사실 문적이 요구하는 양보라는 것도 별거 아닙니다. 에칭가스 등의 수출에 우선국 지위를 다시 부여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칭가스 등의 대한 수출은 이미 정상화 됐어요. 오히려 해당회사 50여개사가 모여 “삼성에 제한없이 공급한다”고 결정하고 골프대회까지 했어요. 이재용이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니 문적의 요구는 순전히 명분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왜? 양보를 안 할까요?

 

방콕에서 문적이 아베에게 비굴한 모습으로 두손을 모은 사진을 봤는데, 아베는 그런 문적에게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진에다 좌빨들은 종주먹 들이대며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더만, 개돼지들은 그런 꼬라지를 자청한 문적을 밝은눈으로 볼 생각은 못하더군요.

 

그러나 그 사진을 설명한 일본의 논평가들의 견해는 다름니다. 아베의 행동은 당연하다는 것이지요. 문적이나 문희상이란 돼지나 일본에 비굴하게 굽히는 어떤 행동이나 말이더라도, “그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문적일당이 그동안 자행한 언동의 불일치가 일본인들에게 그런 인식을 심어 준 것입니다.

 

일본의 논평가들은 한결같이 “문상와 혼네까 나이“혹은 ”문상와 혼네가 아리마셍”이라고 논평합니다. 한마디로 믿을 수 없는 인간이란 말입니다. 일본에서 “혼네가 없다”는 말은 상종 못 할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문씨는 한국의 특정지역 출신들의 특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문적은 특정지역도 싸잡아 비난받게 합니다.


한국의 조폭이나 일본의 야쿠샤계에서 적장에게 치욕을 주거나, 혹은 진심의 항복을 표현하는 방법은? 입고있던 바지를 내리고 펜티바람에 상대에게 무릎을 꿇는 치욕의 퍼포먼스입니다.

 

만약 문적이 아베에게 그런 퍼포먼스를 했더라도 일본은 문적의 혼네가 아니라고 평가했을겁니다. 그만큼 한번 혼네가 없는 인간이란 평가를 받은 사람은 그걸 뒤집지 못합니다.

 

문적은 그동안 한국의 좌빨에 마취당한 개돼지들을 속여 먹는 버릇으로 일본을 속이려했는데 그게 단 한치도 먹히지 않은 것이지요. 오히려 속만 보이고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문적은 아베를 만나고 귀국하자마자 지소미아 폐기를 번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더군요. 그러니 일본이 무슨 양보를하겠습니까? 어쨌든 문적이 지소미아를 통박재는데 그건 통박을 재야하는 사안이 아닙니다.

 

김정은이 오늘 문적의 부산 아셈초청(이것도 초청장을 1주일전에 보내놓고 시치미를 떼고 있었어요.)을 거부하면서 문적의 뼈에 사무치는 말들을 했던데...문적은 그 치욕적 충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김정은의 그말이 지소미아를 어쩌란 말인지를 가늠하느라 지금 대가리가 빠게질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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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5000년 역사상 최초의 자살특공대 등신미아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