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Why Times] 김정은이 문재인을 함부로 대하는 3가지 이유

배셰태 2019. 11. 16. 18:28

■[Why Times 논평 281] 김정은이 문재인을 함부로 대하는 3가지 이유

(추부길 Why Times 대표 '19.11.16)

https://youtu.be/APwrrVgmX00


 

- 문대통령의 북측 이모를 인질로 대남공작을 펼친다는 의심

- ‘남조선 혁명사업’에서 대통령이 후순위로 밀렸다는 의심

- 대북제재 위반 등으로 북측에 약점을 잡혔다는 의심

 

관련 기사:

■[논평]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을 함부로 대하는 3가지 이유?

Why Times 2019.11.16 추부길 대표

http://www.whytimes.kr/m/view.php?idx=4951

 

▲ 지난 2004년 7월 11일 북한의 이모라는 분과 이산가족상봉을 한 당시 청와대 문재인 시민사회수석. 이 이모가 진짜 이모인가? 이 분의 정체가 지금의 남북관계를 이해하는 키가 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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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문재인의 친엄마(故 강한옥 여사)가 아니라는 추측과 간접 증거들

 

1. 지금 엄마는 1950년 12월 함흥 철수 때 빅토리호를 타고 내려왔다 함

2. 그 후 거제도에서 1953년에 태어났다고 증언

3. 그의 7살 연상 절친이 말하길 그가 출생신고를 늦게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자기와 나이차가 별로 안 난다고 말함

4. 그렇다면 1953년 전에 북한에서 출생한 것

5. 북한에서 출생했다고 얘기하지 않은 것은 친모가 아니라는 말. 흥남철수 때 엄마 등에 업혀서 내려왔다고 말해도 되는데 그리하지 않은 것은 지금 엄마가 친모가 아니라는 말

6. 그러므로 친모는 북에 있음

7. 북에 이산가족 상봉하러 갔을 때 만난 사람이 이모이고 평소에도 그리워한 사람이 이모이므로, 이모가 사실은 친모일 수 있음. 남매일 수도 있음

8. 이모와 많이 닮았음

9. 아들 딸 며느리까지 모두 데리고 감

10. 지금 엄마와 이모는 닮은 데도 없고 이산가족 상봉 시 울고불고하며 서로 크게 반가워하지도 않음

11. 지금 엄마는 평소에 말할 때, 24살 때까지 살았다는 함흥 사투리가 전혀 없고, 양산 사투리를 씀

12. 북에 가서 자매를 만났을 때도 어릴 적 쓰던 함흥 말을 안 하고 양산 사투리를 씀 (통상 어릴 적 고향 동무나 형제를 만나면 어릴 적 말이 나오는데 안 나옴)

13. 본인도 부산 사투리를 쓰지 않음

14. 따라서 지금 엄마는 북한 함흥 출신이 아니라 남한 경상도 출신임

15. 그러므로 지금 엄마는 친엄마가 아님

16. 그래서 6인실에 입원하게 방치

17. 장례식을 조용히 치름

18. 손녀가 장례식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함

19. 장례식에 대한 보도가 없음. 이상한 일

20.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모시지 않음

21. 평소에도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음

22. 거제도 생가가 폐쇄되고 방치되어 있음

 

* 김문수TV(이도형), 문갑식의 진짜TV, LA 시사논평 등의 보도를 종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