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3.30 (수)
매일경제 IT/과학 2011.03.30 (수)
이통사 "데이터 폭증 주범"…이용료 부과·차단 검토
토종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접속을 제한하거나 카카오톡 측에 망 이용료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서 망 이용료 등에 관한 협상을 중재해줄 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카카오톡은 31일~4월 1일께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24일 처음 한국 앱스토어에 등장한 이후 1년 만이다. 유선 인터넷 서비스 없이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만으로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카카오톡이 처음이다.
이통 3사는 비상이 걸렸다.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공짜인 카카오톡은 휴대폰 SMS(문자)를 직접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또 문자를 많이 쓰면 결국 이통사 주요 수익원인 음성통화량마저 줄어든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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