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T/과학 2011.03.31 (목)
소셜검색 `플러스원` 추가키로
FTC, 개인정보수집 혐의 확정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인맥구축서비스(SNS)를 활용한 새로운 검색 기능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같은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된 혐의를 확정받게 돼 눈길을 끈다.
구글은 30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플러스원(+1)`이란 버튼을 검색결과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웹서핑을 하다 유용한 검색결과나 광고를 발견할 때 이 버튼을 누르면 친구나 지인들에게 검색 결과를 추천할 수 있다. SNS 페이스북의 추천 기능인 `좋아요(Like)` 버튼과 비슷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단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사용자의 정보를 토대로 지인들간의 사회적 관계 등을 종합해 신뢰도 있는 검색결과를 찾아주는 이른바 `소셜검색`을 한다는 것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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