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3.30 (수)
하반기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NVNO) 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도매대가가 어떻게 결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망 이용 도매대가를 놓고 이동통신망사업자(MNO)와 방송통신위원회, MVNO들은 치열한 논의끝에 음성통화는 소매가의 31~44% 할인된 가격으로 결정했다.
이제 남은 것은 다량구매할인 방법과 데이터 도매대가. 현재 방통위는 전담반을 구성해 다량구매할인율과 데이터 도매대가 산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 상반기 중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중략>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기준으로는 MVNO를 활성화시킬만한 수준의 데이터 도매대가 산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각적으로 방안을 찾아보고 있으며 산업활성화를 위한 망제공 사업자의 적극적인 의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반값의 행복, 소셜커머스 `잘썼다`고 소문나는 방법은? (0) | 2011.03.31 |
---|---|
페이스북 '좋아요'에 대한 구글의 대답 : +1 (0) | 2011.03.31 |
<통신, 넥스트플랜을 짜라> MVNO활성화·모듈형요금제 필요 (0) | 2011.03.31 |
MVNO, 니치(틈새)마켓서 기회 찾아야-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 (0) | 2011.03.30 |
구글, 쇼핑검색엔진에 '순간검색' 추가 (0) | 201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