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2011.03.28 (월)
최근 IT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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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비즈니스 모델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많은 수익 모델들이 있으며, 그 중 2~3개 밖에 사용해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무한한 바다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이뤄낼 역사는 이제 우리의 관심 밖이다. 그 바다에서 우리의 IT 기업들이 무엇을 일궈낼 수 있느냐에 이젠 관심이 쏠린다.
한국의 IT 기업들이 SNS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과 콘텐츠 소비 패턴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로 인한 활발한 콘텐츠 재생산을 뒷받침할 ‘오픈 플랫폼’ 이 필수적이다. 미래의 SNS는 이제 단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다. 앱스토어, 커머스,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SNS 플랫폼 위에 올라가고 있으며, 그 범위는 앞으로 더욱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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