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의 국회 연설문은 3무(無) 4다(多)의 국가 파괴의 마지막 도전장

배셰태 2019. 10. 23. 13:28

#3무(無) 4다(多)의 문재인 연설

 

주사파 정권은 우리민족끼리와 자기들끼리의 정책과 진영 구축으로 국가와 국민을 두 동강냈다. 업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딱 하나, 그동안 실체를 감추고 잠복했던 공산좀비들을 수면위로 노출시켜 준 것이다. 위선과 불공정으로 국민의 삶의 터전과 평온했던 심사를 갈기갈기 찢었다. 공산연방제 추진을 위해 안보파탄을 냈다. 대한민국 붕괴와 말살의 남쪽 총책인 문재인이 겁도 없이 국회로 나와서 거짓과 허황된 평화 요설로 또 국민을 기만했다.

 

1. 문재인의 연설문은 3무(無) 4다(多)의 국가 파괴의 마지막 도전장

 

어제는 국회에 나와서 영성 없는 인공지능이 써준 원고처럼 3가지(영혼과 양심과 상식) 없는 넋두리를 했다. 4가지(혁신, 포용, 공정, 평화) 힘을 키우고 ‘함께 잘 사는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과 공수처법안(대통령이 검찰도 장악하는 독재기구)을 기한 내에 처리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참으로 1984년 빅브라더의 농장에서나 있을 수 있는 발언이다.

 

2. 화난 민심에 비수를 꽂은 문재인 연설

 

문재인 정권의 반대로 가는 정책으로 많은 사람이 직장과 자영업 터전을 잃고 자살자도 증가하는데 경제가 정상이며 공정을 위한 개혁을 해야 한다고 화난 민심에 비수를 꽂았다. 개혁의 대상은 자신인데 자기를 뺀 청개구리 화법을 30분 동안 지루하게 연설했다. 연설문 전문을 보면 글씨라는 것을 빼고는 하나도 현실에 맞지 않다. 사람의 혀가 아니라 뱀의 혀로 요설(妖說)을 부렸다.

 

3. 문재인의 독재보다 먼저 도착할 조기 퇴진 요구서

 

국민이 체감하는 고통과 허탈한 상황인식과 정반대의 소리를 냈다. 조국 관련 통렬한 반성과 책임의식도 없었고, 현재 경제 파국에 대한 진솔한 언급도 없었다. 내년 총선까지만 국민을 속이면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독재 세상이 완성이 되는 냥 오만하게 굴었다. 각종 통계와 국민의 민심이 말을 하고 있는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나와서 저런 뻔뻔한 거짓을 국민에게 고(告)할 수 있을까? 악마의 화신처럼 보였다. 어제 문의 요설을 목격한 국민은 문재인의 독재보다 조기 퇴진이 먼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4. 한국당이 대한민국을 구할 정당이라면 이제는 나서라.

 

한국당은 조국 사퇴에 자화자찬하지 말고, 전원 의원직을 걸고 공수처법안 저지를 위해 결사투쟁을 하라. -국민과 한국당 당원의 명령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