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유한국당은 가만히 앉아서 얻은 절호의 기회를 발판삼아 내각제 밀어붙이기에 들어간 것 같다
역시 탄찬파들은 문재인 정권을 죽이지 않고 가사상태로 만들어 내각책임제 개헌을 해서 친중파 영구집권의 길을 열려 하는구나. 이 점을 지적하기는 커녕 입으로 반중친미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들에 편승하는 자들도 있고...미국이 모를 것 같으냐? 다 알고 있음. 그런 짓 하면서 미국에 인맥 트려 해봤자 소용 없음. CIA가 이미 아주 잘 알고 있음.
그러니 내각책임제 개헌전에 문재인 정권이 붕괴되는 상황이 생기면 안되니 별 수를 다 내고 있음. 지금 상황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 안 내면서 반중친미 목소리 내는 자들은 실제로는 심각한 중국측 하수인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검은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이에 예외가 없다고 생각해야 실수할 위험이 없는 게 냉혹한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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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찬파 성공 불가능하냐는 분이 계신데 가능은 하지....그런데 문제는 그 게 국내용 성공임. 즉 우물안 성공이고 우물밖 측면에서 보면 대실패가 되는 것임. 미국 입장에선 중국에 붙은 믿지 못할 나라인데 지금까지 봐주던 거 봐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만 몰아내면 그 뒤에 경제가 자동복원 될 줄 아는데... 탄찬파가 정권 잡으면 경제라는 측면에선 뭐 회복은 안되고 내리막길 가파름만 좀 줄어드는 정도라 보면 됨. 미국이 중국 똘만이 키울 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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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찬파 = 친중파 혹은 중국 똘마니. 이 주장을 하는 것이 반중친미의 핵심이고 이 핵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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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에 반대하지만 탄핵찬성파와 연합해야 한다는 자도 알고 보면 결국 탄찬파 앞잡이요, 중국 끄나풀로 봐야 한다. 밥과 ㄸ이 섞이면 그나마 밥도 못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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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탄찬파는 문재인 죽일 것 같이 굴다가도 문재인측 숨 넘어갈 것 같으면 문재인측에 호흡기 달아줄 자들이다. 즉 탄찬파와 힘을 합하는 길은 탄찬파와 문재인측이 여야로 권력을 주고 받는 단계로 가는 것이다.
목 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시면 바로 죽는다는 게 이런 것이다. 새가 날아다니니 섬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바닷물을 마시라고 선동하는 작자들만 풍년이다.
출처: William Lee 페이스북 2019.10.18/일부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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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자유한국당 지지자 80.8% “박근혜 대통령 석방”, 69.8% “탄핵 부적절”
미디어워치 2019.10.14
http://blog.daum.net/bstaebst/39110
- 범우파 ‘탄핵반대-박근혜 석방’으로 확고한 결집 추세...탄찬파 더욱 고립되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탄핵은 부적절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관된 흐름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내일신문-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본지 11일자 기사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에 공개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9.8%가 ‘탄핵이 부적절했다’고 응답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에서 '탄핵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27.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탄핵무효를 당론으로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층을 포함한 이른바 ‘애국우파’ 성향 유권자들 은 절대 다수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지와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무려 80.8%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및 석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우리공화당 지지층은 84.3%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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