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검찰이 일가의 모든 범죄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는 정경심 노트북 발견으로 항복했다

배셰태 2019. 10. 14. 20:36

※정경심 노트북의 발견으로 항복했다

 

정경심이 끝까지 숨겼던 노트북이 어제 저녁 검찰에 발견됐습니다. 밤세워 노트북을 조사하니 놀랍게도 그 노트북엔 쪼국일가의 모든 범죄가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정오 노트북이 들켰다는 사실이 조국에게 전달되자. 쪼국이 두손을 들은 것이지요.

 

오전까지 검찰개혁 하겠다며 헛소리하던 쪼국은 그 사실을 알고 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검찰은 그 노트북에 모든 범죄내용이 기록되 있다는 것을 진즉에 간파하고 노트북의 향방을 찾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가능한 20여곳을 압수수색했는데, 쪼국 어미의 친구집인 부산의 모처에서 발견된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보관하던 사람이 "들켰다"는 사실을 정경심에게 통보치 못하게 검찰은 보관자의 입을 완벽히 틀어막았고, 오늘 소환에 널널하게 나타난 정경심에게 조금 조사하다가 노트북을 드리덴 것 같군요. 동시에 쪼국에게도 통보하고...드디어 쪼국!! 한여름 밤의 꿈은 깨졌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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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썩은 법무장관' 조국 사퇴...취임 35일만에 낙마

펜앤드마이크 2019.10.14 김종형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9080


- 조국 "나는 검찰개혁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 조국 一家, 8월27일부터 檢 수사받아...'자녀 입시・학사비리' '사모펀드' '웅동학원'

 

- 조국 사퇴 타진날, 법무부 국정감사 하루 전...부인 정경심은 5차 檢 소환조사

- 靑, 강기정 통해 "장관 결심이었다...曹, 촛불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 느꼈다" 입장 표명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비리의 산’ ‘가족사기단 수장(首長)’ 등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를 보내고 “오늘 법부무 장관직을 내려놓는다”며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자진사퇴 의사 타진은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장관 임명이 강행된 지 35일 만,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지명이 있던 지난 8월9일 이후로는 67일 만이다.

 

■조국 사퇴로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 해선 절대 안된다!...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업보를 풀어야

논객넷 2019.10.14 토함산

http://blog.daum.net/bstaebst/39095

 

조국은 자연인으로 직권남용과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검찰 조사는 받아야 할 것이다. 윤석열은 조국이란 타켓이 사라졌다고 조국/가족에 대한 수사를 흐지부지 마무리 한다면 윤석열도 동반 사퇴해야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농단과 뇌물수수 등으로 25년형을 맞게 한 인물이 윤석열이고 그 업보를 풀어야할 당사자도 윤석열이다. 그리고 문재인에 대한 여적죄에 대한 증거자료를 근거로ㅡㅡ진짜 祖國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어영부영 조국을 제물로 바친 문재인과 더민당, 주사파의 딜에 도장 찍지 마라~ 지난 35일 동안 5천만 국민이 받은 스트레스가 조국 한 놈의 사퇴연출로 해소되지 않는다. 문재인의 실체를 만천하에 공개ㅡ그 죄를 물어야 한다.

 

■생큐 문재인-조국…법무부 장관직 사퇴가 아쉬운 까닭

JBC까 2019.10.14 정병철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39094

 

- 문재인 조국 임명 통해 좌파 민낯 드러내게 해줘

- 국민들 좌파들 뻥 사기에 속지 않는 근성 심어줘


그동안 좌파들의 실상을 보았듯이 이들은 순순히 물러날 인간들이 아니다. 흔한 말로 이들은 인간이 아닌 거의 ‘사탄’에 가깝다는 게 우파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 사탄 집단의 궁극적인 목표는 체제전복이다. 공산혁명을 이룩하는 것이다. 이 혁명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망국이의 불법과 비리 각종 의혹 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파는 다시 대오를 재정비 해야 한다.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현재 우파들이 체제전쟁을 통해 승리한 게 아무것도 없다. 문뻥 정권의 좌파독재는 더욱 견고히 다져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파들은 문뻥은 물론, 저 주사파 세력들을 끌어내려야 한다.

 

이 체제전쟁에서 망국이 사퇴 하나만으로 만세를 부를 수 없다. 이 사탄들은 결코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어떤식으로든 공격 대오를 형성해서 타격을 가해 올 것이다.

 

우파는 망국이 한명 몰아내려고 그토록 투쟁을 외친 게 이니다. 망국이를 구속시키고, 뭉가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은 이 역사 제체 전쟁에서 비로소 우파의 승리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싸움은 이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