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로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 해선 절대 안된다!...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업보를 풀어야■■

[컬럼] 조국 사퇴로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 해선 절대 안된다!

논객넷 2019.10.14 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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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자연인으로 직권남용과 사모펀드 웅동학원 등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검찰 조사는 받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과 더민당의 지지도가 하락하고 관제 동원된 촛불집회가 도리혀 역효과를 초래하자 조국은 가족의 고통을 빌미삼아 사퇴를 밝혔다.

 

물론 청와대 주사파와 문재인이 사표 수리를 할런지 의문이다. 만약 사표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문재인 정권이 폭망이란 주사위를 던져야 할 것이다.

 

윤석열은 조국이란 타켓이 사라졌다고 조국/가족에 대한 수사를 흐지부지 마무리 한다면 윤석열도 동반 사퇴해야할 것이다. 조국 가족은 방면 하더라도 조국은 우병우처럼 구속/감옥에 보낼 막중한 책임이 윤석열에게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농단과 뇌물수수 등으로 25년형을 맞게 한 인물이 윤석열이고 그 업보를 풀어야할 당사자도 윤석열이다. 그리고 문재인에 대한 여적죄에 대한 증거자료를 근거로ㅡㅡ진짜 祖國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어영부영 조국을 제물로 바친 문재인과 더민당, 주사파의 딜에 도장 찍지 마라~

 

윤석열은 이러한 임무를 다 마친 후에 차기 대선에서 황교안과 페어플레이를 하라ㅡ 좌파 사회주의자 그 어떤 놈도 대선에 끼어들면 안되기 때문이다.

 

지난 35일 동안 5천만 국민이 받은 스트레스가 조국 한 놈의 사퇴연출로 해소되지 않는다. 문재인의 실체를 만천하에 공개ㅡ그 죄를 물어야 한다.

 

2016년 조국은 sns에 이렇게 말 했다. "민심은 下野를 넘어 下獄을 요구하고 있다"ㅡ박근혜를 빗댄 말.. 지금 민심은 조국의 사퇴를 넘어 下獄을 원하고 있다. 조국은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늘 자신의 미래를 예시하였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표출한 것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