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레지스탕스TV] 한겨레, 윤석열 별장 접대? 진상과 내막

배세태 2019. 10. 11. 14:36

■[진상과 내막] 한겨레, 윤석열 별장 접대?

(정광용 레지스탕스TV 대표 '19.10.11)

https://youtu.be/EOgTMjpyD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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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기타]

■윤석열 "건설업자 별장 놀러 다닐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한겨레 보도' 정면반박

펜앤드마이크 2019.10.11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13

 

"윤중천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20여년 전 다른 일로 원주를 한 번 가봤을 뿐 그 이후 원주에 가 본 적 자체가 없어"

대검 "한겨레 보도는 완전히 허위사실...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네티즌 '응원'도 이어져...한 네티즌 "좌파의 선동정치 구역질 나, 윤석열 총장님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강성 좌파' 매체 한겨레가 보도한 별장 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한겨레는 11일 1면 톱기사로 "'윤석열도 별장에서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한겨레는 소위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정통한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윤 총장이 강원도 원주 소재의 윤중천씨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윤 총장은 한겨레 보도를 접한 직후 복수의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윤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20여년 전 다른 일로 원주를 한 번 가봤을 뿐 그 이후 원주에 가 본 적 자체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나는 건설업자 별장에 놀러 다닐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대검 역시 "한겨레 보도는 완전히 허위사실"이라며 "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중요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런 허위의 음해 기사가 보도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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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한국 언론, 역사와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가...급진좌파 정권 홍위병으로 전락

펜앤드마이크 2019.07.27 권순활 논설주간

http://blog.daum.net/bstaebst/37183

 

좌편향 노조가 사실상 지배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은 이미 문재인 정권의 선전선동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4개 종편 채널도 마찬가지댜. 연합뉴스와 포털의 좌편향성도 하루이틀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니다.

 

이처럼 방송, 뉴스통신사, 포털이 좌파 정권과 노골적으로 유착했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권력에 부역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한국 언론계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 등 신문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국민, 특히 자유우파나 보수우파 성향 국민이 최근 몇 년간 기존 미디어에 실망하고 이탈하면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찾는 미디어 혁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상파나 종편, 주류 신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후 사회 전 분야에서 가장 좌경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은 요즘 한국 현실을 보면 엄청난 피를 불러올 공산화 통일의 가능성을 과연 완전히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