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지키려는 親與좌파, '정권홍위병 신문' 한겨레 앞세워 '윤석열 죽이기' 총공세 나섰나?

배세태 2019. 10. 11. 13:44

조국 지키려는 親與좌파, '정권홍위병 신문' 한겨레 앞세워 '윤석열 죽이기' 총공세 나섰나?

펜앤드마이크 2019.10.11 김진기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99

 

한겨레, 1면 톱기사 "윤석열, 윤중천에게 접대 수차례 받아"...검찰 "허위사실-강경대응하겠다"

‘김학의 성접대 사건’ 조사단 핵심 관계자 증언 비중있게 소개...석연찮은 시점의 석연찮은 기사

靑 "검찰총장 찍어내려고 한다고 되는 게 아냐"...거리두며 사태 관망

민주당 "관련 내용 전혀 몰랐다"...여론 향방에 따라 공세 수위 정할 가능성

檢, 한겨레 보도에 강경 대응 방침..."중요한 수사 진행 중에 대단히 유감"

법조계 "검찰은 수사를 정말 잘해야만 살아남을 것"..."이제 윤석열과 검찰의 시간"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지며 법조계 추문을 만들어낸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친여(親與) 좌파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한겨레는 당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이 윤 총장 관련 진술이 나왔음에도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했다면서 진상 규명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 동력을 꺼뜨리려는 친여좌파 세력의 물타기 전략이라며 반발했다. 이와 함께 법조계는 “문재인 정권과 윤 총장 둘 중 하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끝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겨레는 11일자 1면 톱기사로 “‘윤석열도 별장에서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하전략

================

[참고요]

■한국 언론, 역사와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가...급진좌파 정권 홍위병으로 전락

펜앤드마이크 2019.07.27 권순활 논설주간

http://blog.daum.net/bstaebst/37183

 

좌편향 노조가 사실상 지배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은 이미 문재인 정권의 선전선동 기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4개 종편 채널도 마찬가지댜. 연합뉴스와 포털의 좌편향성도 하루이틀 논란이 된 문제가 아니다.

 

이처럼 방송, 뉴스통신사, 포털이 좌파 정권과 노골적으로 유착했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권력에 부역하는 참담한 현실에서 한국 언론계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 등 신문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국민, 특히 자유우파나 보수우파 성향 국민이 최근 몇 년간 기존 미디어에 실망하고 이탈하면서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를 찾는 미디어 혁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상파나 종편, 주류 신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후 사회 전 분야에서 가장 좌경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은 요즘 한국 현실을 보면 엄청난 피를 불러올 공산화 통일의 가능성을 과연 완전히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