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경심·김경록, 동양대 방범 카메라에 PC 반출하는 장면 포착

배세태 2019. 10. 11. 15:08

정경심 동양대 PC 반출하는 장면 포착

올인코리아 2019.10.1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065&page=1&sc=&s_k=&s_t=

 

동양대와 네티즌들, '절도로 본다'는 입장

 

 

‘조국 법무장관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자신의 연구실로 자산관리인을 데려와 학교 자산인 PC를 무단 반출하는 장면이 10일 확인됐다’고, 확보된 동양대 방범 카메라 영상을 인용하여, 조선닷컴이 11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이 상황은 검찰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하기 이틀 전 벌어졌다”며 “이 PC에는 동양대가 발급한 적이 없는 ‘딸 조민씨 동양대 표창장’ 이미지 파일이 보관돼 있었다”고도 전했다.이런 ‘PC 반출’을 두고 ‘증거 보전을 위해서였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국가 기관인 검찰이 증거를 조작한다’는 취지의 선동을 한 셈이다.

 

<중략>

 

“동양대 PC ‘증거 인멸·절도’하는 정경심·김경록이 찍혔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sw****)은 “동양대는 정경심이 도둑ㄴ이다는 결론을 말하고 있다. 조국은 서울대 컴퓨터를 집에 가져갔으니 도둑ㄴ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815****)은 “총장 허락 없이 학교 외로 무단 반출한 것 절도가 맞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문재인이 왜 조국을 이렇게 보호 할까? 단순히 검찰개혁? 웃기는 소리 조국이 민정수석 때 문재인 친인척비리를 눈감아 준 것이라는 소리가 있다. 동생과 딸사위가 해외로 나간 걸 보면, 설득력 있는 소리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oons****)은 “3년 전 대한민국을 뒤집어엎은 태블릿PC는 JTBC 손석희가 훔친 것이다. 이 참에 손석희도 구속해서 흑막을 밝혀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ceteach****)은 “유시민 말을 빌릴 것 같으면, 지금 저 장면은 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보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일지니, 저 사진을 국가기록원으로 보내 영구보존토록 하면 어떨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all****)은 “이제 보니 사기만 친 줄 알았더니 도둑질까지? 범죄종합세트 가장이 법무부장관? 아무리 빨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자들이 법무부 장관직을 바라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cw****)은 “정경심 절도죄 추가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그럼 절도범 남편이 대한민국 법치질서를 관리하는 법무장관이란 말인가? 나라가 미치지 않았다면 국민이 미쳤다. 둘 다 미치지 않았다면 그런 남편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대통령이 미쳤다. 남편과 아내는 법리상 동일인이 아니니 남편에겐 아직 드러난 죄가 없어서 괜찮다고? 그럼 박근혜는 왜 최순실과 경제공동체라는 점을 전제로 정유라 말 세필에 뇌물죄를 뒤집어씌우고 33년을 때려 옥살이를 시키고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 (lee1919****)은 “저 도적질하는 꼴 좀 봐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