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노총에 관대한 이낙연, '태극기' 탄압...좌익폭력집회에 침묵해온 촛불정권이 태극기집회에 발칵

배셰태 2019. 10. 5. 13:06

민노총에 관대한 이낙연, '태극기' 탄압

올인코리아 2019.10.0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040&page=1&sc=&s_k=&s_t=

 

좌익폭력집회에 침묵해온 촛불정권이 태극기집회에 발칵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과 군중을 선동한 촛불난동으로 집권했다고 태극기세력으로부터 비난받는 촛불정권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3일 열린 우파진영의‘조국 구속 및 문재인 퇴진 태극기집회’를 두고“수십명이 폭력을 휘두르고 성추행과 문화재 훼손도 있었다.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폭력을 포함한 불법은 용납돼선 안 된다”며 엄정한 조사와 사법처리를 4일 지시하자,야당에서는 “민노총 폭력집회에 침묵하거나 미온적으로 대처해온 현 정부가 우파 집회에는 신속히 엄단 방침을 보이고 있다”고 반발했다고 한다.

 

이낙연 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태풍 미탁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애국진영의 애국집회에 관해 “엄정하게 조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하라”고 했다며,조선닷컴은 “불법 폭력 집회를 엄단해야 한다는 이 총리 지적은 맞는 말”이라면서도 “그러나 현 정권은 민노총의 불법 폭력 집회에 침묵하거나 미온적으로 대처해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경찰 눈앞에서 폭력행위가 벌어져도 손을 놓다시피 하는 일도 있었다”며 야당의 “대(對)정부 규탄 집회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전했다.

 

좌익에겐 관대하고 우익에겐 엄격한 촛불정권이다.

 

<민노총 땐 미온적이더니...李총리, 하루만에“광화문집회 폭력, 엄정 조사하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porc****)은 “이낙연 이 자가 간신배이구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jeon****)은 “이 자들이 국민을 자꾸 자극하고 모욕한다. 계속 그래봐라. 자유민주주의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ti****)은 “경찰과 군인이 민간인 사드반대단체에게 검문검색을 당해도 몇 개월씩 수수방관하던 인간들이 모처럼 자유단체 집회에서 벌어진 사소한 일엔 쌍칼을 들고 쌍나팔을 불어대고 있구먼”이라고 촛불정권의 이낙연 총리를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k****)은 “폭력집회? 현장에 가 봤나요? 과거 진짜 폭력집회를 모르나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ianluca****)은 “점잖은 사람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공정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인 것 같다. 아마 대선출마 욕심을 내는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yk****)은 “이낙연씨. 당신도 문재인처럼 이 나라를 분열하고 파괴하고 있습니까? 당신 총리가 맞습니까? 지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분별역이 없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도착증에 빠진 사람입니까?”라며 “이거 뭐하자는 것입니까? 문재인이가 정신을 못 차리면 당신이라도 올발라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in****)은 “이 인간도 전라도 능구렁이 아닌감?”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djim****)은 “이쯤 되면 이낙연이도 조국 살리기를 위해 한 판 붙어보자 이거지? 국무총리 이낙연! 넌 공무원이야! 공무원 윤리강령 알고 떠들고 중용을 지킬 자리에 있음을 분명히 경고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24****)은 “낙연아! 인생은 짧고 총리직은 더 짧다. 길어야 1~2년, 짧으면 몇 달, 인생을 왜 그리 사느냐.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옳고 그름이 판단이 안 간다면 인생 헛 살은 것이다”라며 “자식들에게 그리고 후세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