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대첩의 1등공신 유튜브
한반도 역사이래 제일 많은 군중이 집결한 [10.3 대첩]은, 여론을 조성하고 이끄는 주체가 방송신문등 공공 언론에서 유튜브라는 프렛폼으로 넘어간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여론을 이끌고 주도하고 장악한 주체는 방송과 신문이란 언론이었습니다. 그 말은 방송과 신문이 외면하면 여론을 이끌 수도 없으며 국민에게 알릴 방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일예로 3년가까이 태극기집회를 이어왔지만 방송과 신문이 외면했기에 국민들이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간혹 알린다는게 악의적인 내용으로 알렸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조롱받고 경시됐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유튜브란 획기적인 프렛폼을 이용하여 문적 집단을 저격하는 우파의 전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유튜브의 시청자 파이가 열배쯤 넓어졌습니다. 국민들이 방송과 신문 이외의 다른 루트를 통해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접하게 된 것이지요.
우파논객들이 대거 유튜브에 몰려든 공로는 문적에게 있습니다. 문적 일당은 각종 방송에서 우파페널로 참석하는 우파논객들을 모조리 잘랐고, 그분들이 일제히 유튜브로 몰려들어 우파의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로 국민들을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유튜브란 매체가 없었다면, 과연 어제의 [320만 10.3 대첩]이 가능했겠습니까? 유튜브가 없었다면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은 10.3反文. 反曺집회가 있다는 것도 몰랐을겁니다.
만약 유튜브가 없었다면 방송과 신문은 소식을 전하지 않았을겁니다. 왜냐면 방송과 신문만 막으면 깜깜 무소식이 되기에 문적일당이 막았을 것인데 유튜브가 있기에 막아도 효과가 없으니 막지 못한겁니다.
이제 국민들은 정치소식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유튜브란 새로운 프랫폼을 통해서 접하게 될 겁니다. 정보전달의 파라다임이 바뀌는 것이지요. 그 첫 성과가 [10.3 대첩]에 320만명이 집결했고, 또한 모든 유튜버가 그 광경을 중계방송하여 거의 모든 국민이 그 감격적인 광경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10.3 대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문적과 그者 졸개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쾌거가 됐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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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모인 시민들이 3일 오후 광화문 광장부터 서울광장까지 가득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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