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사 2,800여 명은 고시공부 할 때의 결기로 문재인과 조국을 심판해서 나라를 지켜라

배셰태 2019. 10. 1. 21:28

※검사들은 文.曹를 심판해서 나라를 지키자

 

檢士는 劍士라합니다. 악인을 수사할 때 실제로 칼을 쓰는 무사처럼 용감하게 앞만 보고 전진합니다. 文賊은 며칠 전 그런 검사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말을 했습니다.

 

지 입으로 말한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란 지시를 한치 어김없이 수행하는 검사들에게 조적(曹賊) 수사와 관련해서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 달라, 특히 검찰은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껄였습니다.

 

불과 두 달 전에 지 입으로 뽄떼있게 지껄인 말인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는 말을 뒤집고 그 붉은 입으로 “살아있는 권력은 수사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수사기관의 수사는 인권을 존중할 수 없어요. 기본인권을 존중하면서 수사하라는 것은 수사하지 말라는 것과 같아요.

 

판사가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에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한 것은 그만큼 혐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범죄현장이란 것이지요. 그런데 압수수색 받는 여자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수색검사를 바꿔주고 압수한 물건이 아니면 제 자리에 놓으란 말을 어찌합니까?

 

압수수색한 장소는 폭격 맞은 것 같이 난장판이 됩니다. 수사관들이 그걸 청소하지 않아요.그러나 조적(曹賊) 집의 수색엔 그렇게하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인권을 배려했는데 거기다 대고 인권을 존중하라는 말은 개소리지요.

 

드디어 어제 윤 총장에게 “검찰의 개혁안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적은 윤총이 무슨 개혁안을 내든 트집을 잡을 것이고... 윤총을 몰아낼 스케줄을 진행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윤총은 문적이 무슨 짓을 하든 절대 사직하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저들의 행위를 보십니요. 나가면 죽습니다

 

윤총은 일생 일대의 대회전을 한다는 각오로 법률에 보장된 2년의 임기 동안 버티고 있어야 합니다. 조적을 비롯한 좌빨의 거악을 물리쳐야 합니다. 문적이 만약 위법적 해임을 할라치면 국민 모두가 떨쳐 일어날 겁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검사 2800여 명은 윤석열 총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나라를 구합니다. 윤총을 비롯한 검사 모두는 좌빨의 어떤 모함과 핍박이 받더라도 절대 사직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도망치는 짓은 만세에 부끄러운 짓입니다. 부디 골방에 엎드려 고시공부 할 때의 결기로 나라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