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0월 2일
“미북 실무협상 ‘1주일 내’ 재개” / “‘체제보장’ 요구…협상 지렛대일 뿐” / “김성 발언은 ‘미국 압박’…‘초조함’ 반영” / “토요타 차량 등 물품 반입 승인” / 미국 국방차관 “‘지소미아’ 종료 재고해야” / 고려항공 ‘평양-마카오’ 운항 재개 / “탈북민 수감자 증가…마약 범죄 최다”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5105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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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앞으로 일주일 안에 북한과 실무협상을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미북 실무협상을 오는 5일에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협상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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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북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체제 안전 보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은 이미 북한에 수없이 많은 안전 보장 약속을 해왔다며 어떤 조치도 북한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재 완화만을 받아내는 게 북한의 속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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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북한에 차량 3대 등 인도주의 물품을 반입을 승인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 WHO와 아일랜드 구호단체의 요청을 허가했습니다. 최근 인도주의 지원 단체에 대한 면제 승인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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