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檢 압수수색 정보 누가 흘렸나?--조국 자택,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배셰태 2019. 9. 27. 13:40

檢 압수수색 정보 누가 흘렸나?--조국 자택,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펜앤드마이크 2019.09.27 안덕관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84

 

정경심, 검찰 압수물 분석하는데 사사건건 참견, 이의제기, 트집잡아

압수수색 동안 조국 부부 전화하며 상의--검찰, “부부 공범혐의 입증하는 단서될 것”

압수 물품은 박스 두 개 분량...답수 자료 너무 적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 수색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할 당시 주거지 내부가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27일 나왔다. 조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을 밝혀낼 핵심 자료나 증거들이 노골적으로 치워진 모습이다. 법조계 내부의 누군가 검찰의 움직임을 조 장관 측에 흘렸거나, 압수수색 영장이 두 차례 기각됐기에 정경심씨가 미리 대비하고 있었을 수 있다.

 

이날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는 지난 23일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했지만, 주거지 내부가 깨끗이 치워져 있어서 예상보다 핵심 자료나 증거들을 확보하지 못했다. 들고갈 자료들이 너무 적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은 검찰 관계자 발언을 인용, “내부의 누군가가 압수수색 정보를 정씨에게 흘렸을 가능성이 있고, 정씨가 사전에 대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전자는 검찰이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는 동안, 내부자가 이 사실을 정씨에게 유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내부자는 법원에 들어오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일 것이다.

 

반면 후자의 경우, 조 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법원에서 두 차례 기각됐기에 정씨는 예전부터 검찰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이하전략

===============

[참고요]

■[NL과 PD] 문재인이 조국 임명을 강행한 이유

http://blog.daum.net/bstaebst/38615

 

※NL과 PD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

 

NL 운동계열 출신 인사 = 임종석 , 이인영 , 최재성 , 우상호 , 이정희

PD 운동계열 출신 인사 = 조국 , 노영민 , 박원순 , 심상정, 노회찬

 

NL = 민족주의 추구 + 친북성향

PD = 사회주의 추구 + 친중성향

 

NL이 북한 좋아하는 이유 = 같은 민족이라서

PD가 중국 좋아하는 이유 = 가장 강력한 사회주의 국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