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9월 27일(마이크 폼페오 “북한 언급 ‘9월 실무협상’ 어려워”)

배세태 2019. 9. 27. 08:37

■[VOA 뉴스 투데이] 9월 27일

https://youtu.be/gcaTPJhAAjc


 

 

 

 

 

[단독] “‘제재 위반’ 조사 중…독자 행동 불사” / “북한 언급 ‘9월 실무협상’ 어려워” / “단계적 비핵화 전에 ‘핵 신고’ 선결” / “북한, SNS 여론조작·선거 개입” / “북한 석탄 불법 환적 영국 ‘유령회사’ 연루” / “북한 ‘표현의 자유·책임성’…세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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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결의를 위반하며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불법적으로 외화벌이를 하는 실태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세네갈 정부는 침묵하고 있지만, 유엔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 정부는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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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미북 실무협상 일정을 잡지 못했다며 북한이 언급한 9월 중 재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실무협상 준비가 돼 있다면서 협상은 전 세계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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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협상에 앞서 거론되는 단계적 비핵화 방안에 대해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북한이 모든 핵 시설과 규모를 투명하게 신고한 뒤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과거 실패한 방식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