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 부산에 못온다...개돼지들 속일려고 좌빨 전체의 열망을 모은 자가발전 사기질

배세태 2019. 9. 26. 19:57

※김정은 부산에 못온다

 

문적文賊일당이 조구기의 사기질로 최악의 코너에 몰리고 이일로 개돼지들까지 흔들리자 “김정은이 부산 아세안 회의에 올 수도 있다”고 개돼지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발악 합니다. 이놈들이 환장했습니다. 서훈이 말한 <김정은 부산>은 무조건 눈속임입니다.

 

이미 김정은은 문적文賊을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무슨 대화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문적文賊일당도 김정은이 안 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지랄로 개돼지들을 속입니다. 김정은과 단한꼭지의 대화도 없이 좌빨 전체의 열망을 모은 자가발전 사기질일 뿐입니다.

 

어쨋든 김정은이 올 확률은 0.001%입니다. 문적文賊이 “위원장님 오시면 미국이 반대해도 개성공단과 금강산을 재개하겠습니다”고 팔뚝의 피를 뽑아 서명하며 약속해도 못 옵니다. 개성이건 금강산이건 아무리 재개해도 일본의 앞마당인 부산에 오는 것은 김정은 입장에선 죽음을 각오한 극단적인 모험이기 때문입니다.

 

고금동서 역사에 암살에 제일 특화된 종족이 일본입니다. 일본이 지금이야 신사의 나라로 변했지만, 100년전만해도 정적을 암살하는 스킬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어요. 면면히 이어져 온 그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일본이 만약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일본에 평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면, 앞마당에 온 김정은을 고이 보내지 않겠지요. 만에 하나 온다면 김정은의 동정이 실시간 알려질 것인데, 후쿠오카에서 한시간이면 기습 할 수있는 부산에 오는 것은 죽겠다는 말입니다.

 

더구나 모사드도 심상치 않아요. “시리아에 핵무기를 팔면 죽는다”고 공개적으로 경고를 보냅니다. 그런 모든 것을 김정은이 알아요. 그래서 못 옵니다.

 

문적文賊은 김정은 카드만 가동하면 현재 불리한 정세를 일거에 역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아닙니다. 김정은 약발은 끝났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신선한 법인데, 그동안 문적文賊은 김정은 카드를 몇 번이나 써먹었어요. 횟수가 거듭 될수록 효과는 반감됩니다. 더구나 김정은에 괸해선 새로운 컨텐츠도 없어요.

 

결론으로 김정은은 부산에 안옵니다. 문적文賊 일당이 <올 수 있다>고 에드벌룬을 띄우는 것은 현정세가 너무 다급하니까 아무런 근거도 없이 뱉어낸 교활한 사기질일 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