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스모킹건: 유시민의 '태블릿PC 까!' 협박, 화들짝 놀란 윤석렬과 JTBC♣♣

배세태 2019. 9. 26. 19:25

■[변희재의 시사폭격] "유시민의 '태블릿 까!' 협박, 화들짝 놀란 윤석렬과 JTBC"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09.26)

https://youtu.be/kZJz5cv_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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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태블릿PC' 연기 피운 유시민, 화들짝 놀란 JTBC·중앙일보

미디어워치 2019.09.26 이우희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4314

 

유시민 “검찰 장난칠 경우 대비해 PC 복제” 발언에 주목받는 ‘태블릿PC'...누가 떨고 있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디지털 증거 조작 가능성을 언급하자 JTBC와 중앙일보가 연기에 놀란 너구리처럼 굴 밖으로 튀어나왔다.

 

검찰은 유시민 이사장의 지적에 디지털 증거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잔수의 대가’ 유시민이 피운 연기는 이른바 ‘태블릿PC 조작건’의 냄새가 강력하게 묻어났다. 유시민과 윤석열, 홍석현의 치열한 수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4일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시즌2’ 첫 방송송을 통해 검찰의 정경심 동양대 교수 압수수색을 비난했다. 그는 특히, 정 교수의 PC 반출이 증거인멸이라는 비난에 대해서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반론을 폈다...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파견돼 수사를 지휘(수사팀장)한 인물이 현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대통령 사기·거짓탄핵 공범들] 윤석열, 태블릿PC 조작 검사 고형곤 투입해 조국 수사…또 사건 조작?

미디어워치 2019.08.27 신규양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7886

 

없는 사건을 있는 사건으로 조작하더니 이제는 있는 사건을 없는 사건으로 조작하나

 

문제는, 고형곤 검사가 최순실 씨 관련 사건을 맡으며 윤석열을 좇아 출세가도를 달린 대표적인 정치검사라는 점이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 검사로 있으면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수사와 최순실 씨의 것으로 보도된 JTBC 태블릿에 대한 수사를 맡았었다. 이후 박영수 특검팀에 파견돼 수사 1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당시)의 지휘를 받으며 신자용 검사 등과 함께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갔고 결국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2부 부장검사로 영전했다.

 

본지 변희재 대표도 “고형곤은 태블릿 특검법 통과되면 노승권과 함께 1순위로 수사받아야할 핵심인물입니다”라면서 “기본적으로, 윤석렬패들은 사기 거짓탄핵 관련 문재인과 공범들이고, 그거 말고 자기들 개인비리도 수두룩해서 같은 배 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최순실(최서원), JTBC 손석희 '명예훼손'으로 고소, "태블릿PC로 국정농단? 허위사실"

펜앤드마이크 2019.09.24 한기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8595

 

이른바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인물 최순실(63·개명 후 최서원)씨가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63)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JTBC는 손석희 사장이 진행하던 '뉴스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6년 10월 최씨가 태블릿PC를 들고 다니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하고, 청와대 회의 자료도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태블릿PC를 "국정농단 스모킹건"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최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최씨는 "JTBC 보도와 달리 태블릿PC를 사용하거나 이를 이용해 연설문을 고친 적이 없다"며 "무엇보다 고소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세우고 그 뒤에서 국정농단을 한 비선실세가 결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