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문가들 “11월 김정은 답방, 실현 가능성 매우 낮아...북한 호응 안 할 것”
VOA 뉴스 2019.09.26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5097825.html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한국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방한설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일 뿐, 실현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한국의 전문가들이 평가했습니다. 미-북 간 큰 합의가 이뤄져야 고려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연일 대남 비난을 이어가는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서울에서 안소영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올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24일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김정은의 답방 가능성을 묻는 정보위원들 질문에 미-북 간 비핵화 협상 진전 상황에 따라 부산에 오지 않겠느냐고 답한 겁니다. 하지만 한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상당히 비현실적 제안이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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