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가짜 생일날 파티...출생을 91년 2월->91년 9월로 바꿨다

※조민! 가짜 생일날 파티

 

어제 조민의 생일에 대해 썻어요. 91년 2월인 생일을 부산대 의전원 입학에 유리하기에 91년 9월로 바꿨는데. 조두기가 잠간 욕심에 그랬다 죄송하고 시인했으면 크게 욕먹지 않았을건데,

 

"출생신고를 아비가 했다"는둥, "아비를 저승에서 만나면 왜그랬느냐고 묻겠다"는둥 베라별 육갑질을 다하는 바람에 일이 커진겁니다.하기야 이건 생태적으로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로 모면하는 좌빨의 본색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어제도 설명했지만 생일을 변경하는 것은 나이가 많아지게 변경 할지언정 나이를 어리게 변경 할 수는 없는겁니다. 당연히 조민도 20여년간 알던 지 생일을 의전원 입학 때문에 7개월 어리게 바꿨다는 사실을 알겠지요.

 

그런데도 지들 남매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되는 이 와중에 천연덕 스럽게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습니다. 4명이 70여만원을 쓰며 가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더구나 20여년간 2월의 생일이었던 애가, 4년전 바꾼 가짜생일날에 그 짓을했어요.

 

만28세면 애를 낳아도 두명은 낳을 여자가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없어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25

=============

[참고요]

희안한 사람들이다. 이 와중에 페북질인가? 불안, 슬픔, 공포, 당혹... 이런 감정은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차원에서 작동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개인적 차원의 것은 소셜 미디어에 쓰지 않는 법이다. 쓸 마음이 안 드는 법이다. 왜? 소셜 미디어는, '사회적 관계'를 위한 '마실 다니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슬리퍼 끌고 한가하게 마실나가서 내 영혼 밑바닥에 가라앉고 있는 불안, 슬픔, 공포, 당혹을 주절댈 수 있을까? 그같은 감정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혹은 아예 영혼이 자리 잡지 못 한 사람이지 않기만을 빈다.

 

(정경심이 페북에 "딸 생일날, 아들 검찰 조사 받아 가슴에 피눈물"이라고 썼다는 기사를 보고 문득 드는 생각)

ㅡㅡㅡㅡㅡㅡㅡ

※조국, 정경심 교육자 부부는 자신의 아이들한테 못할 짓을 했다.

 

?조둑 집에서 컴으로 대통령증 위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