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햑교수 3396명, 조국 퇴진 촉구 시국선언...'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정권 비판 성명■■

배셰태 2019. 9. 19. 15:57

교수 3396명, 조국 퇴진 촉구 시국선언

올인코리아 2019.09.19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83&page=1&sc=&s_k=&s_t=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정권 비판 성명

 

 

8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290개 대학 전·현직 교수 3396명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19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장관 대신 사회 정의와 윤리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며, 조선닷컴은 “대학별로는 조 장관의 모교인 서울대가 1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경북대 105명, 고려대 99명, 경희대 94명, 한양대 89명, 이화여대 88명, 성균관대62명, 부산대 61명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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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수 3396명, ‘조국 교체 ’ 촉구 시국선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kto****)은 “조국, 문제인, 민주없당 허수아비들 그리고 문빠 떨거지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이 시국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준 교수님들 덕분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구나! 화이팅!”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k8****)은 “여론 조작과 선동질만 일삼는 수구좌익 패거리와 조국,문재인을 전부 몰아내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js****)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게 문가ㄴ 때문이기도 한데 이놈이 말귀를 알아들을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eroes****)은 “이쯤 되면 알아서 나가라 진짜. 박근혜 최순실 때 그렇게 울부짖던 적폐세력 청산이 목표면 일단 너 다시 나가야 할 거 같은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aas****)은 “뻔뻔한 철면피 조국은 반드시 감옥 보내고 국민의 대통령이 아닌 종북좌파들 편인 문제인은 청와대에서 몰아내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은 “사회주의자를 장관에 임명한 것은 헌정의 유린이요! 조국이란 이름은 분열의 씨앗이라는 최고의 지성들의 말씀에 공감하며, 이제 국민들이 이 대열에 참여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w****)은 “민주당아, 이래도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의심스럽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002****)은 “너무 순조로워서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지금까지 저들의 행태로 봐서 그대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일지는 정말 미지수다. 승리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변수에 대응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s****)은 “문재인과 조국은 그만 미련을 버리고 어서 빨리 선택을 해야 한다. 이렇게 국민들을 피곤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선 상황에서 장관직을 수행해봐야 뭐가 제대로 되겠나!”라고 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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