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9월 13일(미국 국무부 “북한 대화 의지 환영…발표할 만남 없어”)

배셰태 2019. 9. 13. 08:44

■[VOA 뉴스 투데이] 9월 13일

(VOA 한국어 '19.09.13)

https://youtu.be/ahpR8OTsXHg


 

 

 

 

“북한 대화 의지 환영…발표할 만남 없어” / “‘리비아 모델’ 비판…김정은 위한 발언” / “북한 불법 환적 ‘타이완인 6명’ 기소” / “북한, 제재 불구 이란과 무기 협력” / “북한 추정 해킹 조직…프랑스 등 기관 공격” / “대한항공 납치 피해자 돕기 온라인 운동” / 유엔, 미국 NGO ‘의료기기’ 북한 반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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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북한 측의 9월 하순 만남 제의와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아직 발표할 일정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존 볼튼 보좌관 경질과 관련해서는 폼페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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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존 볼튼 전 보좌관이 주장했던 ‘리비아 모델’을 비판한 것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 유지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북 제재 완화 여부에 대해서는 분석이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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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이행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 검찰이 북한 선박과 불법 환적을 한 혐의로 타이완인 6명을 기소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대북 불법 환적 의혹으로 지목한 선박들은 타이완 인근 해역에서 여전히 활동 중인 것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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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요]

※존 볼턴 전격 해임... 트럼프의 지그재그 스타일을 감당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1. 이란 폭격,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를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볼턴의 '순진한' 매파 노선?

 

2.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홍보/옹호하는 것에 대한 뜨듯미지근한 (softbooted) 태도..

 

3. 지난 주말 (대통령 휴양지) 캠프 데이비드에서 예정돼 있던 '탈레반과의 만남' 전격 취소를 둘러싸고, '볼턴 자신의 정치'를 한 것...

 

4. 탈레반 미팅 전격 취소 이후, [펜스, 폼페오도 그 미팅에 반대]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한 트럼프 진영 전체의 분노 (펜스는 볼턴의 말에 대해, 본인 트윗에서 '나는 탈레반과 트럼프의 미팅을 지지했을 것'이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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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트럼프의, 북한 관련해 리비인 모덜 언급은 실수 언급에..선포기 후보상을. 끼위판다.. 트럼프가 의미한 실수는 그게 아니다..조선, 순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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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staebst/38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