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9월 13일(미국 전문가들 “북한 신형 방사포 성공하면 큰 위협”) 

배셰태 2019. 9. 13. 06:04

■[VOA 모닝 뉴스] 9월 13일

(VOA 한국어 '19.09.13)

https://youtu.be/Nw59lp8T7_8


 

 

 

 

“영변 핵시설 해체 이상 제시해야” / “북한 신형 방사포 성공하면 큰 위협” / 국무부 “‘지소미아’ 종료는 역내 안보 훼손” / “북한 위협 계속…‘미한일’ 연대 중요” / “타개 ‘방안’ 제한적…한중일 공조 강화” / 왕이, 유엔 차원 ‘대북 제재 완화’ 주장 / 일본 “납북자 문제 기다릴 시간 없어”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5081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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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하순 미북 실무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협상 진전을 위해 양측에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 관심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제안했던 영변 핵 시설 해체보다 더 많은 것을 제시하고 미국은 제한된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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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선보인 신형 방사포의 다음 실험 단계로 연속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방사포 실험이 성공한다면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정확도와 대량생산을 통한 실전배치 가능성에는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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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들은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안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과의 공조를 강화해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대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