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범죄 피의자 조국의 '후안무치'한 검찰 압박...윤석열 "職을 걸고 수사 하겠다" 결기 다져
펜앤드마이크 2019.09.12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6
조국, 검찰 특수부 축소 지시하는 듯한 발언...법무부 고위 간부 2명, 대검에 尹 배제 수사팀 만들자고 제안한 사실도 논란
법조계 일각, '어이없다'는 반응..."취임하자마자 검찰 수사를 대놓고 방해하는 게 말이 되나?"
반면 윤석열 총장, 조국의 각종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꿋꿋이 이어가겠다는 의지 보이고 있어
최근 원로 검찰 인사와의 통화에서 "職을 걸고 이번 수사를 하겠다" 비장한 결기 다져
조국 의혹 수사가 '검찰 개혁 방해'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헌법정신에 입각한 수사'라는 단호한 입장 밝혀
"일각에서 나를 '검찰주의자'라 평가하지만...기본적으로 '헌법주의다'다" 취지 발언
대검 한 관계자 "취임 때부터 강조해 온 총장의 지론...헌법정신을 수사를 지휘하는 원칙으로 삼으라는 의미"
윤석열 검찰총장(左),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하나하나 세기도 힘들 정도의 각종 비리 의혹으로 사실상 범죄 피의자로 전락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행동이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11일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 등 검찰제도 개선 방안을 수립하라"며 특수부 축소를 지시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자신과 가족을 향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를 무마시키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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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 총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는 조 장관의 각종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꿋꿋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윤 총장은 원로 검찰 인사와의 통화에서 "직(職)을 걸고 이번 수사를 하겠다"고 말하는 등 비장한 결기를 다졌다. 대다수의 검찰 관계자들 역시 윤 총장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자세로 조 장관 일가 수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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