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은 국민의 심장보호를 위해 문재인과 조국를 구속하라■■

배셰태 2019. 9. 7. 15:58

※검찰은 국민의 심장보호를 위해 문과 조(曹)를 구속하라

 

개에게 진흙을 던지면 개는 진흙을 쫓아가고, 사자는 진흙을 던진 자를 쫓아가서 물어 죽인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원점을 보고 진로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조국 비리는 개인의 파행을 넘어서 문과 청와대, 여당의원과 보좌관, 지자체 단체장, 중국까지 연루된 국제 범죄의 온상이다. 검찰은 비리와 범죄의 본질을 파헤쳐 국가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1. 오늘 청문회는 문재인에 대한 후보자 지명 배경 청문회를 해야 한다.

 

조국은 피의자 신분이기에 청문회 대상이 아니다. 조국을 장관 후보자로 임명한 조국의 비리가 갈수록 증가한다. 비리 7종세트(입시 비리, 학사 행정 비리, 논문 표절, 자녀 병역 비리, 위증, 대국민 사기, 김영란법 위반)에 추가하여 권력형 투자 및 금융비리가 터졌다. 조국 펀드에는 부산시, 경남, 서울시가 연계되어 있다고 한다. 단군 조선 이후로 최악의 비리 사건이 터졌는데도 후보자 지명 철회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꼬리자르기를 잘하던 문(文)이 조국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방향을 엉뚱한 제도 문제로 돌린다.

 

2. 조(曹)에 대회 지명 철회를 못하는 것은 함께 저지른 공범 사건이 많아서인가?

 

문과 조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고 변호 및 사건 수임을 했기에 서로를 너무도 잘 알 것이다. 조국과 문재인은 경제공동체인가? 민정수석은 대통령의 모든 것을 보았던 자리다. 경제공동체에서 운명 공동체로 발전을 한 것인가? 조국이 무너지면 레임덕이 와서일까? 레임덕을 막으려면 조국을 버리는 게 답이 아니었을까? 문재인만은 그 이유를 잘 알 것이다. 지금 정도의 종합 비리 게이트라면 문과 조를 구속해도 법리상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검찰총장이 현행법으로 구속한다면 국민 다수는 박수를 보낼 것이다.

 

3. 문과 조는 보이지 않는 실세가 조정하는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인가?

 

조국과 문재인의 등 뒤에 있는 실체는 무엇일까? 온 나라가 들끓고 있는데 문재인은 입시제도와 청문회 제도 탓을 하고, 국무총리와 법무부 장관은 전면 수사에 나선 검찰 총장을 자기 정치를 한다고 비난하면서 수사 의지를 꺾으려고 한다. 여당은 내년도 총선인데 이정도 비리 게이트가 터지면 대통령은 탈당하라고 난리일 텐데 오히려 조국을 돕겠다고 연예인과 작가가 동원되고 여당의 실세가 나서서 알리바이를 조작하려고 나선다. 이들의 등 뒤에서 조종하는 뭔가의 세력과 무서운 힘이 있거나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사파 원조의 반격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4. <처음 보는 이상한 단지 재건축 조합> 비리 조합장은 누구인가?

 

한국의 권력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모습은 꼭 사기 조합 같다. 조합의 법무 임원에게 문제가 많아서 조합이 조합원에게 형사 고소를 당하고 해체될 위기인데도 조합장은 침묵이고 엉뚱한 소리를 한다. 조합장은 임원을 짜르지도 못하고 조합원이 잘못이라고 역성을 내고 이리송한 말을 한다. 조합의 감사(검찰)가 비리를 포착했는데도 조합장은 부조합장을 시켜서 함구하라고 압력을 행사한다. 핫바지 조합장 뒤에서 조종하는 진짜 나쁜 조합장을 찾기 전에는 조합의 비리는 근절되지 못하듯, 검찰은 조국 비리의 등 뒤의 실세를 파악하고, 보(湺)를 막고 물을 퍼내고 고기를 잡듯이 전면 수사를 해야 한다.

 

검찰은 금융 특수팀을 투입하여 펀드 관련 비리를 파헤쳐야 한다. 중국과 연결된 나라를 팔아먹는 반역의 국제 범죄까지 드러날 것이다. 검찰은 권력 눈치를 보지 말고 무너진 국가를 세우는 자세로 수사를 해야 한다. 검찰이 사명감을 발휘해서 조와 문을 구속하면 영웅이 될 것이고, 대충 타협하면 국민의 돌을 맞고 검찰 해체를 요구당할 것이다.

 

5. 조국은 구속 수사 대상이지 청문회 대상이 아니다.

 

보통 사람은 한 가지 실수를 해도 얼굴을 들지 못하고 평생을 죄인처럼 산다. 조국 관련 비리는 인류 역사에 비추어 보더라도 전무후무한 일이다. 개인적 비리와 집단적 비리는 기네스감이다. 야당은 특검을 주장했어야 한다. 청문회로 무엇을 더 보여준다는 것인가? 질문자가 기자에서 국회의원으로 바뀔 뿐이다. 이는 국민을 머저리로 아는 처세다.

 

위정자들은 자기밖에 모르는 들쥐들처럼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다. 사이코패스들이다. 국민은 강철 심장이 아니다. 셀프 기자회견으로 공중파를 잠식했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에서 그 것도 모자라서 또 청문회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문회 시청을 거부한다.

 

검찰은 국민의 심장보호를 위해 조를 구속하여 청문회 자체를 무산시키고, 문까지 구속하여 모처럼 밥값 좀 해라.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9.06